KOR

News & Media

ASEAN-Korea Startup Week

ASEAN-Korea Startup Week



2018.9.13 (목)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지하 2층







안녕하십니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님,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실장님,



입 웨이 키엣 (H.E. YIP Wei Kiat) 주한 싱가포르 대사님,



수카르디 이브라힘 (Mr. Md Sukardi Ibrahim) 주한 브루나이 대리대사님,



롱 디망쉐 (H.E. 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 대사님,



우마르 하디 (H.E. Umar Har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님,



사하루딘 옹(Mr. Shaharuddin Onn) 주한 말레이시아 대리대사님,



라울 헤르난데즈 (H.E. Raul S. Hernandez) 주한 필리핀 대사님,



씽텅 랏피쎗판 (H.E. Singtong Lapisatepum) 주한 태국 대사님,



먼저‘ASEAN-Korea Startup Week’에 참석하신 아세안 스타트업과 아세안 각국의 정부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멀리서 오시느라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세안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위해 이 자리에참석해 주신 한국의 스타트업, 벤처 캐피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이번 행사를 같이 주최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세안은 인구 6억 4천만 명으로 세계 3위, GDP 2조 7천억 달러로세계 7위의 경제권입니다. 작금의 빠른 경제성장 속도로 볼 때 아세안의경제력과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세안과의 협력에 공을 들여왔고 최근 들어 중국도 일대일로 정책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아세안에 주목하고있습니다. 한국도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과의 협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간의 교역규모를 2020년에2천억 달러로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상품교역 중심이었던 관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인적교류의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세안 각국정부도 기술혁신과 고용창출의 새로운 동력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자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및 협력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세안 스타트업 현황 및 전망)



아세안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차세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글로벌 벤처 캐피탈들의 대아세안 투자액은 연평균 53.8%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17년은 전년대비 무려 119.4% 증가한 79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성공사례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차량공유서비스 기업인 우버의 비즈니스 모델을 응용한 그랩(Grab)은 말레이시아에서 택시호출 서비스로 시작해 최근 싱가포르로 본사를 옮기고 최근 아예 우버의 아세안 사업권을 인수하였습니다. 청출어람이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1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토코피디아(Tokopedia)는 현지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 개발과 함께글로벌 벤처 캐피탈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으며 유니콘 기업이되었습니다. 태국의 오미세고(Omisego)는 블록체인기반 전자 지갑 솔루션을 개발하여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는 저소득층들에게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세안에는 고젝(인니), 그랩(싱가포르), 라자다(싱가포르),토코피디아(인니), 부카라팍(Bukalapak, 인니), SEA(싱가포르), 트레블로카(인니), 레볼루션 프리크래프티드(Revolution Precrafted, 필리핀) 등총 8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고, 앞으로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아세안이 글로벌 스타트업의 새로운 요람이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첫째, 아세안에는 총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15세-34세에 해당되는 젊은층이고, 이들이 특히 기술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업환경도 나날이 개선되어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100%를 넘어섰고, 인터넷 및 SNS 보급률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아세안 각국정부 또한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 지원 정책을 내놓고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국영 엑셀러레이터 MAGIC을 설립하여 스타트업들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2014년 “스마트네이션”을 국가 목표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스타트업 기업 지원 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태국도 Digital Economy정책 추진의 일환으로스타트업 및 핀테크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루디안타라 정보통신부장관은 최근 우버, 에어비앤비와 같은 외국스타트업들이 아세안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세안이힘을 합쳐 토종 아세안 유니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 육성하자는의제를 아세안장관회의에 상정했습니다.



(한국의 스타트업 현황 및 전망)



한국정부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대통령 직속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여 19명의 민간전문가와6명의 정부위원들이 스타트업 육성을 포함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종합적인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여 과거 여러 정부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시행되던 스타트업 육성기능을 한곳에 모아 전문적으로 집중 지원하고있습니다. 지금 이 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도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 지원하고 있는 집행기관중의 하나입니다.



아울러 스타트업들의 창업, 성장, 회수의 선순환 과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청년혁신타운을 설립하고, 총3조 7백억 원의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며, 코스닥 시장을 혁신하여 스타트업들의 상장을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의 적극적 지원 정책에 힘입어 3D 프린팅, 로봇,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 기반의스타트업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블록체인 기술기반 서비스 제공 기업 ‘옐로우모바일’그리고 화장품 제조기업 ‘L&P 코스메틱’은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스타트업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배달의 민족, 야놀자, 직방 등이차세대 유니콘 후보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의의와 기대효과)



참석자 여러분!



스타트업은 기술혁신, 비즈니스모델 혁신의 대명사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동시에 고용창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세계 각국도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엄청난 재원과 노력을 쏟아 붇고 있습니다.



저는 아세안과 한국이 협력하면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작금의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유니콘들이 한국과 아세안에서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여기 계신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곧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이러한 우리의 꿈을 이룰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ASEAN-Korea Tourism Capacity Building Workshop in Malaysia ASEAN-Korea Tourism Development Workshop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