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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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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아세안 관계는 지난 30년 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오며, 한국과 아세안 국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점차 밀접해져, 연간 약 1천만 명의 인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세안은 제 2의 교역대상(약 1,500억 달러)이자 제 3의 해외투자 대상지역(약 49억 달러)으로서,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상대국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무한한 매력을 가진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자원은 전세계 관광지 중 가장 많은 한국 여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연간 약 760만 관광객)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올해, 한-아세안 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 출범된 한-아세안센터도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아세안센터는 국내 유일의 아세안 전담 국제기구로서,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적이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Connecting People, Sharing Prosperity”라는 표어 하에 다음 세 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첫째, 한-아세안센터는 더 가깝고 긴밀한 한-아세안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한-아세안센터 10주년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 사업들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튼튼한 도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혁신적이고 창의 주도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 경제 파트너입니다. 다양하고 결과 지향적인 무역투자 사업들을 통해, 한-아세안 간 경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한-아세안의 사람과 사람 간 마음을 잇고자 합니다. 오랜 역사를 걸쳐 축적되어 온 아세안의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유산이 한국, 그리고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한-아세안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세안의 관광개발 역량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계, 기업,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한-아세안 국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시민강좌, 출판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신남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로서 그 역량을 다해 나갈 한-아세안센터의 앞으로의 행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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