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홀 [종료] 2021.12.03
2021년 12월 3일, 아세안 7개국의 공무원 15명이 KOICA CIAT (Capacity Improvement and Advancement for Tomorro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2020년 8월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스마트시티 개발 교육을 받았으며, 센터의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행사는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라오스에서 파견된 깜부 기획총무국 부장이 <한-아세안 관계 및 한-아세안센터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브루나이,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파견된 마이사라 정보자료국 부장, 깜부 기획총무국 부장, 죠슈아 무역투자국 국장, 알렉스 문화관광국 국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대표단을 만나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으로 끝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계속해서 개별적인 대화와 질문을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