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미얀마 호텔관광부(Ministry of Hotels and Tourism)와 공동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Transforming Tourism through Digital Marketing)”을 주제로 「한-아세안 관광역량개발 워크숍」을 12월 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야놀자, 여행박사 EC21 등 국내 최고 관광 콘텐츠 전문가들이 연사로 함께 하여 참가한 미얀마 관광업 종사자 및 관광협회와 호텔관광부 주요 인사에게 디지털 기술 및 온라인 플랫폼 발달로 변화한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얀마 관광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방안을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한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였다.

12월 4일 양곤에서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션(Business Networking Session)이 진행되어 한국의 광 콘텐츠 전문가들과 미얀마 관광 관련 각계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여 서로의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