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GYBM 미얀마 프로그램 연수생 8명이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을 방문하여 청년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대표단은 미얀마 및 아세안 국가에서 비즈니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기업가들이며, 아세안과 한-아세안 관계에 대해 좀 더 깊게 배우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경아 아세안홀 관장이 ‘한-아세안 관계 및 한-아세안센터’에 대해 브리핑을 한 후, 라오스에서 파견된 캄보우 부장, 브루나이에서 파견된 마이사라 부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얘기를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의응답 세션에는 주로 최근 코로나 상황의 두 나라의 상황과 현재 한국기업의 투자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활기찬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단은 문화체험으로 베트남 농라 꾸미기를 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인식 제고와 한-아세안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아세안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상황에서 센터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 방문 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스쿨투어 및 청년 견학 프로그램 관련 문의: aseanhall@aseankorea.org / Tel. 02-2287-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