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종료] 2017.07.25 ~ 2017.08.20

한-아세안센터는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아세안 미술전 2017’을 개최하여 아세안 10개국 30명의 청년 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전시 및 판매하였습니다. 동 미술전은 조선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2017 아시아프)’의 일환으로 해외관에 마련되었으며, 유화에서 설치미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롱 디망셰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해 주한 아세안 대사들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초청된 10여명의 아세안 청년 작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관객에게 설명하는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됐습니다. 관객들에겐 각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초청된 작가들에게는 아시아에서 온 여러 출품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아시아프에 참여한 한국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 초청된 아세안 청년 작가들은 한국의 작가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예술 및 문화를 체험하기 위하여 한-아세안 예술 포럼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통문화 공간인 무계원에서 열린 ‘한-아세안 예술 포럼’에서는 정형민 서울대 미대 교수,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을 초청하여 아세안 청년 작가들과 함께 각국의 예술 트렌드와 청년 작가 육성 방안, 한-아세안 간 예술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습니다. 함께 참가한 한국의 젊은 작가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맺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6일, 초청된 작가들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현재 작업중인 작품에 관한 의견 교환 및 젊은 작가로서의 고충과 경험을 나누는 등 다채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대학교 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여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어갔습니다.


본 행사는 올해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와 아세안 50주년을 기념하여 아세안의 우수한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알리고 한국과 아세안 간 예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마련이 되었으며, 그 동안 아세안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알릴 기회가 많이 없었던 만큼 그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국내에서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