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서울 롯데호텔, 안동 [종료] 2017.11.07 ~ 2017.11.10
한-아세안센터는 11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문화유산지에서의 지속가능한 관광, Preserving the Past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세안 사무국과의 협력 하에 한-아세안 관광진흥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아세안 10개국, 유네스코(UNESCO), 세계은행, 그리고 한국의 정부 및 관광업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탄 스리 닥터 옹 홍 펭(Tan Sri Dr. Ong Hong Peng)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전 차관(Former Secretary General)이자 말레이시아 국립예술문화유산 아카데미 회장, 리카르도 파비스(Ricardo Favis) 유네스코(UNESCO)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 컨설턴트(Consultant), 바우터 스칼켄(Wouter Schalken) 세계은행 관광 고위 전문가(Senior Tourism Specialist) 등의 문화유산 관광 전문가와 1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워크숍 첫번째 날에는 △ 지속가능 접근 방식으로 보는 아세안 문화유산 관광, △ 지역관광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이익 창출과 이해관계자 역할, △ 문화유산을 통한 아세안 다국가 연계 강화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워크숍 두번째 날에는 아세안 10개 국가의 발표자가 각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은 문화유산 보존 및 개발 측면에서 각국의 문화유산관광 정책과 모범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워크샵에 이어, 초청 강사진과 아세안 대표단은 한국의 문화유산 관광 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11월 8일 안동 월영교, 9일 유네스코 문화유산 하회 마을, 부용대, 도산 서원을 각각 방문하였습니다.
아세안 대표단이 10일 방문한 안동 하회 마을은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이 세대를 이어 전승되고 있는 생활 공간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7월 31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하회 마을은 지역 사회의 이해 관계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문화유산 관광지의 우수 사례로 평가되어 이번 워크숍의 산업시찰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초청 강사진과 아세안 대표단은 전문 가이드에게 마을이 관광지로 발전한 과정과 운영 현황 등을 들은 후 한국의 문화 유산 관광지 사례의 특징과 강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