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투자 코엑스 B2홀 [종료] 2019.05.09 ~ 2019.05.11
한-아세안센터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식 시장에 아세안 제품을 소개하고, 아세안 기업인들의 국내 진출 기회 모색을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간편식∙HMR전시회에 참가해 ‘아세안무역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무역전시회에서 ‘아세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의 13개 가정 간편식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실질 수요에 기반한 국내 외 바이어 간 맞춤형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하였습니다.
5월 9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아세안센터 이혁 사무총장을 비롯해 딴 신(H.E. 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 입 웨이 키앗(H.E. Yip Wei Kiat) 주한 싱가포르 대사, 싱통 라피 사테푼(H.E. Singtong Lapisatepun) 주한 태국 대사가 참석하여 ‘아세안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각국 상무관과 기업인들로부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2009년부터 개최되어온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상생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쟁력 있는 아세안 상품의 국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수산물(4월)과 간편식(5월)에 이어 가구(8-9월), 게임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11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