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4월 28일(목) 제48차 정례 집행위원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센터는 이번 4월에 이미 완료된 사업들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아세안센터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of the ASEAN-Korea Centre):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관 및 한국 외교부 대표들로 구성된 센터 공식 감독 및 조언기구로 연 3회 정례회의 개최

센터는 특히 올해 예정된 ‘2022 아세안 무역전시회(6월)’, ‘제주 아세안홀 개관(9월)’, ‘아세안홀 디지털화 사업(연중)’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경과를 소개하며 집행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집행위원들은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제약 하에서도 센터가 한-아세안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전반적인 상황 개선에 따라 대면교류가 확대되고 사업들이 정상화됨으로써 센터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