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2022년 10월 13일 일-아세안센터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8차 삼국센터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 센터는 지난 2021.12월 제17차 회의 이후 추진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 하반기 예정 사업과 2023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하였습니다.

* 한·중·일 삼국센터간 회의: ‘13.1월 제12차 아세안관광포럼(ASEAN Tourism Forum) 계기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1차 협의를 가진 후 매년 3국 센터 간 협력회의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개국에서 의장역할을 번갈아 수행 (△2020년 한-아세안센터, △2021년 중-아세안센터, △2022년 일-아세안센터)

이번 회의 대표로 참석한 사무총장들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 하에서도 각 센터가 다양한 사업 추진 형식을 모색하고 아세안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온 것을 평가하였습니다. 나아가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힘입어 향후 대면사업이 확대되고, 삼국센터간 협력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특히, 김해용 사무총장은 한-아세안센터가 의장직을 수행하는 2023년에는 삼국센터회의를 대면으로 개최하고 주요 사업 계기 삼국센터가 교류를 확대하면서 협력의 깊이와 외연을 더욱 넓혀갈 것을 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