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총무 서울 롯데호텔 [종료] 2019.02.18 ~ 2019.02.19
2019년 2월 18일부터 19일 양일 간 한-아세안센터는 서울에서 제1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사회는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이며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총 11개국의 관련 부처 고위관료, 주한 아세안 대사 등 각 회원국 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이사회에서는 “사람을 연결하고, 번영을 나누자(Connecting People, Sharing Prosperity)”는 주제로 △더 가깝고 긴밀한 한-아세안 공동체 구축, △혁신적이고 창의 주도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 △한국과 아세안 사람과 사람 간 마음을 이음 등 총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둔 2019년 사업 계획이 최종 승인되었으며, 2018년중 진행했던 사업을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11차 정기 이사회와 한-아세안센터 10주년 창립 기념을 맞이하여 18일 저녁에 진행되었던 리셉션에는 한-아세안센터의 각국별 이사를 비롯해 주한 외교단 및 언론계, 학계, 재계, 정계, 문화계 유력 인사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