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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아세안의 한류와 한국의 아세안류’ 주제 전문가 대담 개최

보도자료
번호PR/19-06배포일2019.02.18(월)
담당자내용문의: 이요한 객원연구위원 (02-2287-1175, yhlee@aseankorea.org)
취재문의: 방지현 정보자료국 담당관 (02-2287-1173,ghbang@aseankorea.org)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간 경제 및 사회·문화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 입니다.


한-아세안센터, ‘아세안의 한류와 한국의 아세안류’ 주제 전문가 대담 개최

- 3월 출간되는 한-아세안센터 10주년 기념 저널에 게재 예정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2월 14일 센터 아세안홀에서 ‘아세안의 한류(Korean Wave)와 한국의 아세안류(ASEAN Wave)’를 주제로 전문가 대담을 개최했다. 대담에는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자스민 前국회의원, 배기형 KBS월드 PD, 양우연 CJ E&M 글로벌콘텐츠사업 팀장, 김연성 스타콜라보 미디어 이사,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이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조프리 칼리마그(Joeffrey Calimag) 울산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금번 대담은 한-아세안센터 창립 10주년과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창간되는 ‘한-아세안 저널’에 게재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저널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돈 프라무드위나이(Don Pramudwinai) 태국 외무장관의 축사와 다토 림 족 호이(Dato 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의 특별기고가 실릴 예정이다. 더불어 한-아세안의 무역투자, 문화관광, 인적교류에 관한 최신 정보, 아세안 문화 이야기, 한국 속 아세안 스케치, 아세안 음식 레시피 카툰이 수록된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대담에 앞서, “한류는 그동안 한-아세안 관계를 지탱하고, 발전에 큰 기둥이 되어 왔다. 이제는 한류가 아세안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아세안 문화가 더 많이 소개되어 ‘아세안류’를 일으켜야 할 때이다. 보다 지속가능한 한-아세안 관계 유지를 위한 쌍방향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한-아세안 류(ASEAN-Korean Wave)’를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대담은 △아세안 내 한류의 지속가능성, △한국 내 아세안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담자 대다수는 아세안 내에서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고정민 홍익대 교수는 아세안에서의 한류는 지지층의 연령대가 폭이 넓고 충성심이 깊으며, 지리적문화적 동질성으로 인해 지속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양우연 CJ E&M 팀장은 동남아 전역에서 SNS와 OTT(Over The Top) 플랫폼의 발전으로 한류 콘텐츠의 수출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CJ E&M도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자스민 前국회의원과 필리핀 출신의 조프리 울산대 교수는 아세안 측의 시각에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조프리 교수는 아세안 크리에이티브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이 높고 한국의 연예인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을 정도지만, 정작 한국적인 요소는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한국 드라마가 단순한 플롯과 플랫폼 확대로 인기를 이어가겠지만,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우려도 나타냈다.


한국 내 아세안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대담자들은 아세안에 대한 국내 고정관념 타파가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한국 미디어에 비춰지는 아세안의 고정된 이미지를 지적하며, 아세안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봤다. 배기형 KBS PD는 단순히 아세안 콘텐츠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는 국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아세안 요소들을 넣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제공과 아세안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이재 경인교대 교수는 우리 교육이 아세안에 대한 고정관념을 재생산하고 있는 데 대한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연성 스타콜라보미디어 이사는 국내의 낮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세안의 영화, 드라마 등을 국내에 더 많이 소개하는 역할을 한-아세안센터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첨부]

- 보도자료 파일

- 대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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