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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어(공용어) 및 소수민족 언어
676,578km²
5,404만5,420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네피도(Nay Pyi Taw)
한때 미얀마의 수도였던 양곤은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도시이자,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약 600제곱킬로미터 면적에, 약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양곤에 거주합니다. 19세기 영국이 항구도시인 양곤을 식민 통치의 거점으로 삼은 까닭에 많은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2,500여 년 역사의 황금빛 불교 사원 슈웨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처럼 불교 문화의 상징적 건축물도 볼 수 있죠. 미얀마 최대 규모의 보족 아웅산 시장(Bogyoke Aung San Market)에 가면 미얀마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보석과 전통 수공예품을 구경하며 현지인의 멋진 솜씨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양곤까지의 직항편은 없고 방콕, 쿠알라 룸푸르, 싱가포르 등을 경유해야 한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편은 방콕을 거치는 타이항공 www.thai air.co.kr이다. 베트남항공 www.vietnamairlines.co.kr에서 하노이 경유 편도 운항한다. 2012년 9월 중순부터는 대한항공에서 인천-양곤 직항편을 취항할 예정이다.
양곤항공 www.yangonair.com, 바간항공 www.air-bagan.com, 만달레이항공 www.airmandalay.com에서 국내선 항공기를 운항한다. 만달레이, 바간 등에서 양곤까지 직항 운항한다.
공항버스나 지하철이 없는 양곤의 밍글라돈 국제공항 Mingalad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시내로 나가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택시다. 공항청사 안의 사무실에서 택시를 부를 경우 요금이 무척 비싸므로 공항 밖에서 타는 것이 좋다. ● 타는 곳_ 공항 정문으로 나온 뒤 공항로 Airport Road에서 길을 건너지 않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는다. 타기 전에 꼭 흥정할 것. 양곤 여행의 출발이자 시내 중심인 술레 파고다까지의 요금은 약 $5~
기차는 1등 칸과 2등 칸으로 나뉘어져 있다. 1등 열차의 좌석은 비교적 넓고 쾌적하나 에어컨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기차가 워낙 느리게 움직이므로 미얀마에서 열차를 이용할 때에는 소요시간보다 더 많이 걸릴 것을 예상하는 것이 좋다.
만달레이에서 양곤_ 하루에 한 번 정도 기차를 운행한다. ● 요금_ $35~50 (약 14시간 소요)
양곤 근교와 먼 지역으로 시외버스들이 다닌다. 대부분 10시간 넘는 장거리 여행이기 때문에 먹을거리와 담요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간, 만달레이 등 시외로 가는 버스들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터미널로, 공항보다 더 먼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양곤 시내 중심인 술레 파고다 근처에서 터미널까지는 택시로 약 30분 걸린다. ● 요금_ K3,000~3,500
장거리 버스 차표를 살 수 있는 곳. 양곤 기차역 건너편인 아웅 산 스타디움에는 여러 버스 회사들이 티켓 판매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버스 회사마다 가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장거리 차표를 구하는 가장 편한 방법은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에 부탁해 표를 사는 것. 대부분 숙소에서는 장거리 버스 티켓 구매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차표 예매의 또 다른 장점은 터미널에서 해당되는 버스를 찾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택시를 타고 버스 티켓을 보여주면 해당 버스 앞에 세워주므로 편하다. ● 만달레이 - 양곤_ 약 16시간 소요, 요금 $10 ● 바간 - 양곤_ 약 15시간 소요, 요금 $10 ● 쉐냐웅(인레호수) - 양곤_ 약 18시간 소요, 요금 $10
여행자들에게 가장 편한 교통수단이지만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차량으로 심하게 낡은 차가 대부분이다. 미터기가 없어 기사와 요금을 흥정해야 하지만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 같은 것은 없다. 시내 주요 명소들은 대부분 K1,500~2,500 수준이다. 호텔에서 택시를 부를 경우 요금이 가장 비싸고, 지나는 택시를 탈 경우 제일 싸다.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스페셜 버스)가 있다. 수명 다한 일본 중고 버스와 트럭을 개조한 미니버스가 많으며 남자 안내원이 있어 요금을 관리한다. 좌석버스의 경우 빈 자리가 없으면 정류소를 그냥 통과하며 정류장에 다가오면서 안내원이 몇 자리 남았다고 손가락으로 알려준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다. ● 요금_ K50~200
자전거 인력거로, 가까운 거리를 오갈 때 이용하면 좋다. 500m~1km정도의 짧은 거리는 요금은 K200~300 정도. 오후 여섯시 이전에는 술레 파고다 근처의 도심으로는 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로 6시 이후에 많이 이용하게 된다.
느린 기차를 타고 양곤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양곤 외곽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기차로 한 번쯤 이용해볼만 하다. ● 타는 곳_ 양곤 기차역 ● 요금_ $1 (미얀마 화폐는 받지 않음. 여권 필수) ● 운행 시간_ 양곤 중앙역 기준(소요시간 3시간 정도, 기차 시간 변동 가능) - 시계 방향_ 06:10, 08:20, 10:20, 11:30, 13:05, 14:30 - 반시계 방향_ 06:00, 08:40, 10:45, 11:50, 13:4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