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1:18
맑음 32℃
| 원
태국어
513,120km²
6,962만5,582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방콕(Bangkok)
방콕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파타야는 과거 태국의 관광산업을 이끌던 곳입니다.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1960년대 베트남전쟁의 휴가병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발전했죠. 이 때문에 ‘동양의 하와이’ ‘태국의 리비에라’와 같은 별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파타야에는 약 12만 명이 살고 있으며, 태국에서 열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한동안 파타야는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했지만, 거대한 테마파크와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가족 여행객의 휴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파타야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있는 우파파오 국제 공항 U-Taphao Pattaya International Airport가 있으며 꼬사무이나 푸켓에서 방콕에어로 들어올 수 있다.
방콕 쑤완나품 공항_ 공항 1층 여행 안내소에서 택시나 미니버스를 대절하거나 버스를 이용한다. 쑤완나품 공 항에서 파타야까지 하루 4회 버스가 운행한다. (약 2시 간 소요) ● 요금_ 150B 방콕 동부터미널_ 에어컨 버스와 일반버스가 아침 5시반부터 30분간격으로 저녁 11시까 지 운행된다. (약 1시간 30분 소요) ● 요금_ 120B 방콕 북부터미널_ 냉방버스가 아침 5시반부터 저녁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약 2시간 소요) ● 요금_ 130B
파타야의 주요 교통수단은 미니버스인 썽태우이다. 한대를 대여하여 택시처럼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나, 탑승하기 전 흥정해서 가격을 정해야 한다. ● 요금_ 썽태우: 기본 1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