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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Cambodia

  • PM 4:17

  • 맑음 32℃

  •   | 원

  • 언어

    크메르어(영어, 프랑스어도 사용)

  • 면적

    181,035km²

  • 인구

    1,648만6,542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 수도

    프놈펜(Phnom Penh)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_

  • 1~8세기

    1세기경, 아시아 최초의 힌두교 왕국으로 알려진 푸난(Funan) 왕국이 오늘날 캄보디아와 베트남, 태국 영토에 들어서며 크메르 문명의 역사가 시작합니다. 7세기에 접어들며 크메르족이 세운 첸라(Chen La) 왕조가 프놈 왕국을 병합하고 세력을 넓힙니다.

  • 9~12세기

    첸라 왕조가 멸망하고 802년에 크메르 제국이 세워지며 앙코르 왕조 시대가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크메르 문명의 고전 시대라 불립니다. 9세기 말엽, 앙코르를 수도로 삼은 크메르 제국은 12세기에 전성기를 맞습니다. 오늘날의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에 해당하는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을 점령하며, 이때 앙코르와트의 수많은 사원을 세웁니다.

  • 13~18세기

    13세기부터 원나라와 아유타야(Demak) 왕조 등 외세가 침공하며 크메르 제국이 쇠락하기 시작합니다. 1432년에 앙코르 왕조가 멸망하며, 수도를 오늘날의 프놈펜 지역으로 옮깁니다. 이후 크메르는 베트남, 시암 왕국 등과 잦은 전쟁을 벌이며 여러 나라의 영향력 아래 놓입니다.

  • 19~20세기

    1863년, 프랑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프랑스 연방 내 자치국으로 지정됩니다. 캄보디아는 독립운동을 지속한 끝에 1953년 독립합니다. 정치적 내분을 거쳐 1976년, 크메르루주(Khmers Rouge)가 민주 캄푸치아 공화국(Democratic Kampuchea)을 선포합니다. 베트남의 침공 및 20년에 걸친 내전이 이어진 끝에 1991년, 유엔(UN)의 보호하에 평화협정이 체결됩니다. 1993년, 자유선거로 시아누크(Sihanouk)가 선출되고 크메르루주를 제외한 모든 정당이 참여한 연립정부가 출범하며 오늘날의 캄보디아왕국(Kingdom of Cambodia)이 탄생합니다.

쌀이 주식인 캄보디아에는 쌀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캄보디아 전통 요리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 주변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외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요리에 생선으로 만든 젓갈 프라호크(Prahok), 새우로 만든 젓갈 카피(Kapi)를 첨가해 특유의 향과 맛을 냅니다. 전통 식사에서는 밥과 세 가지 반찬을 함께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양한 종류의 전통 수프 삼로르(Samlor)를 곁들입니다.

  • 눔반초크 Num Banh Chok

    쿠이테아브와 더불어 캄보디아에서 국민 음식으로 인정받는 쌀국수입니다. 둥근 면을 사용하고 주로 모닝글로리, 오이, 새싹, 껍질콩 등을 넣고 약간의 고추를 더해 감칠맛을 냅니다. 캄보디아 각 지역마다 고유의 식자재를 사용한 다양한 눔반초크가 있습니다.

  • 로크라크 Lok Lak

    베트남의 영향을 받은 캄보디아식 소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양파, 배추, 오이 등의 채소와 얇게 썬 토마토 위에 구운 소고기를 얹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에 라임을 넣은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처음 먹는 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아 인기가 많습니다.

  • 아모크트레이 Amok Trey

    아목트레이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코코넛 과육에 캄보디아식 커리, 고기와 생선(주로 메기),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어 푹 끓인 뒤 바나나잎에 싸서 내는 음식입니다. 단품으로 먹거나 밥과 함께 먹습니다.

  • 삼로르마추 Samlor Machu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캄보디아식 수프입니다. 크메르어로 솜로는 ‘수프’, 무추는 ‘신맛이 나는 음식’을 뜻합니다. 삼로르마추는 라임, 타마린드 등으로 새콤한 맛을 내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중 한 가지를 메인으로 넣어 조리합니다.

  • 삼로르카코 Samlor Kakou

    카코는 ‘섞다’를 뜻하며, 삼로르카코는 다양한 식자재를 혼합하는 크메르식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음식입니다. 생선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그리고 호박 등 갖은 채소와 프라호크를 넣고 끓여내며 독특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코 Kho

    캄보디아에서 대중적으로 먹는 고기 스튜로, 주로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주재료로 넣고 끓입니다. 야자 설탕과 피시 소스 등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특징이죠. 일반적으로 밥이나 면을 곁들여 먹습니다.

  • 쿠이테아브 Kuy Teav

    납작 면을 사용한 캄보디아식 전통 쌀국수입니다. 전통적으로 돼지고기로 육수를 내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 캄보디아 서민에게 널리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 프라호크 Prahok

    전통적으로 톤레사프 호수의 민물 생선으로 담그는 캄보디아식 젓갈입니다. 생선과 소금을 10대 1 비율로 섞어 발효시키는데, 상당히 강한 향이 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대부분의 식사에 밑반찬으로 곁들여 먹습니다.

  • 프라호크 크티스 Prahok Ktis

    다진 돼지고기와 완두콩, 양파, 고추를 볶은 뒤 코코넛 밀크를 넣고 끓인 다음, 캄보디아 전통 생선 소스인 프라호크와 커리 페이스트인 크롱(Kroeung), 땅콩 가루, 라임 주스 등을 넣고 다시 끓여내는 크메르 요리입니다. 돼지 뱃살 튀김이나 갖은 싱싱한 채소를 곁들여 냅니다.

인구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캄보디아에는 불교 관련 축제가 많습니다. 농경 전통에 따라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과 음력설을 국가적으로 기념하며, 이때 대규모 축제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메콩강을 품은 국가인 만큼 메콩강에서 열리는 물 축제도 장관입니다.

  • 음력 2월 보름

    메아크 보체아 Meak Bochea Day

    메아크 보체아는 석가모니의 마지막 설법을 기념하며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2,500여 년 전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는 부처는 제자들 앞에서 가르침을 설법했습니다. 이날을 기리며, 크메르(Khmer) 달력의 셋째 달 보름이면 캄보디아 전역의 불교도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각지의 사원에 모여 가르침을 얻습니다.

  • 3~4월

    차울 츠남 트메이 Chaul Chnam Thmey(Cambodian New Year)

    3일간 이어지는 크메르의 설 축제입니다. 이때 집과 거리를 꽃과 장식물로 꾸미고 음식을 풍성하게 차려 친척, 이웃과 나눠 먹습니다.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거나 음식을 장만해 절에 가기도 합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을 뿌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액운을 쫓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 5월

    왕실 경작 의식일 Royal Ploughing Ceremony

    매년 파종과 모내기를 시작할 무렵, 왕궁 옆에 자리한 국립박물관 앞 공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되는 행사입니다. 농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온 캄보디아에서는 크메르어로 우사페아크 레아치(Usapheak Reach)라 부르는 왕실 황소가 그해 수확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성술이 퍼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 Tris_T7)

  • 5월 13~15일

    시하모니 국왕 탄생일 King's Birthday

    캄보디아 현 국왕인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캄보디아 최대의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1953년 5월 14일생인 현 국왕은 2004년 즉위했으며, 왕의 생일을 전후로 3일간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이날을 축하합니다. (사진출처 : pressocm.gov.kh)

  • 9월 말~10월

    프춤벤 위령의 날 Pchum Ben Day

    크메르 달력의 10번째 달에 15일간 죽은 영혼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축제입니다. 시기적으로 보통 9월 말에서 10월에 개최하며, 캄보디아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은 이 15일간 조상의 영혼이 해방된다고 여기며, 사원을 방문하고 승려에게 음식을 기부합니다.

  • 11월 9일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1863년부터 1953년까지 프랑스 식민 지배하에 있던 캄보디아는 1953년 11월 9일 독립했습니다. 오늘날의 캄보디아를 존재하게 한 뜻 깊은 날이기에 전국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독립기념일에는 국왕이 프놈펜의 독립기념탑을 방문하며, 수많은 인파가 축하 행사에 참여합니다. 문화 행사와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이 열립니다. (사진출처 : cambodia-tourism.org)

  • 11월

    본 옴 투크 Bon Om Tuk(Cambodian Water Festival)

    톤레사프(Tonle Sap) 호수와 메콩강의 조류가 바뀌는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캄보디아 최대의 물 축제입니다. 매년 11월, 보름에 해당하는 3일간 열립니다. 특히 수도 프놈펜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굉장한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강 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용선(Dragon Boat) 경주, 불꽃놀이 등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입니다.

  • 12월

    앙코르와트 국제하프마라톤대회 Angkor Wat International Half Marathon

    캄보디아 지뢰 생존자와 에이즈 아동 후원 모금을 위해 매년 시엠립에서 열리는 앙코르와트 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각국의 NGO가 지원하는 세계적 행사입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선수가 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21킬로미터를 달리는 하프마라톤과 휠체어 레이스, 자전거 레이스 등이 펼쳐집니다. (사진출처 : Angkor Wat International Half Marathon)

  • 11~12월

    크메르 연날리기 축제 Khmer Kite Festival

    앙코르 제국 시대부터 연날리기는 캄보디아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클라엥 에크(Khlaeng Ek)’라고 하는 전통 연은 물고기나 새, 나비, 박쥐 등의 형태를 띠며, 바람에 부딪히면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꼬리가 긴 연을 하늘로 날리며 조상에게 감사를 표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연날리기 행사는 1970년 크메르루주(Khmers Rouges) 정권 당시 사라졌다가 1994년 재개됐습니다. (사진출처 : www.namnewsnetwor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