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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Cambodia

  • PM 6:2

  • 맑음 32℃

  •   | 원

  • 언어

    크메르어(영어, 프랑스어도 사용)

  • 면적

    181,035km²

  • 인구

    1,648만6,542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 수도

    프놈펜(Phnom Penh)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_

프놈펜 - 역사 투어2019-03-27

프놈펜 - 역사 투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21세기에 들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변화를 거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다. 가난한 도시로만 여겼던 곳에 고급스러운 숙박시설과 세련된 레스토랑 등이 등장한 것. 여행자의 발걸음을 모으는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코스모폴리스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1>
크메르 역사의 자존심,
프놈펜 왕궁 Phnom Penh Royal Palace

1866년에 조성된 캄보디아 왕국의 왕궁. 약 17만m2의 거대한 부지에 국왕이 거주하는 ‘크마린 궁전’과 외국 사절단을 맞이하는 ‘쓰론홀’을 포함한 10여 개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프놈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 최고의 명소로 꼽히며, 주기적으로 전통 공연이 열리거나 명절 땐 대규모 행사가 치러지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메콩 강을 바라보는 정문은 왕과 국빈만 출입이 가능. 방문객은 왕궁 옆의 별도의 출입문을 통해 입장하는데, 슬리퍼나 샌들을 신거나 무릎 위로 올라가는 반바지 또는 치마를 입을 경우 입장이 제한되니 옷차림에 주의할 것. 왕궁 외관은 크메르 양식과 태국 양식을 조합해 디자인한 것. 금빛 지붕이나 하얀색 기둥 등이 방콕의 대궁전을 연상케 한다. 10여 개의 건물이 있지만, 그중 방문객에게 공개된 건물은 쓰론홀과 실버 파고다, 그리고 각종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뿐으로 나머지 건물은 국빈 방문이나 국가 행사 때에만 사용되고 있다.
주소 Samdach Sothearos Blvd, Phnom Penh
운영시간 07:30~11:00, 14:00~17:00
입장료 7미국달러

2>
크메르 역사를 한눈에,
캄보디아 국립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Cambodia

프놈펜 왕궁 옆에 자리한 캄보디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선사시대 유물부터 크메르 제국 시대 보물, 앙코르와트에서 옮겨온 불상 등 1만 40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1920년에 프랑스 출신 큐레이터 ‘조르주 그로슬리에’의 감독 아래 설립됐으며, 캄보디아의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로 크메르 전통 양식으로 지어졌다. 넓은 정원이 마련된 코트 야드 형식으로 설계한 것과 전시실을 밖에서도 볼 수 있도록 훤히 개방해놓은 것인데, 박물관이라기보단 거대한 저택을 연상케 한다. 아쉬운 점은 박물관 내에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인데, 대신 정원이나 입구에 자리한 석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소 Preah Ang Eng Street, Phnom Penh
운영시간 08:00~17:00
입장료 5미국달러

3>
도시의 상징적인 사원,
왓 프놈 Wat Phnom

시내 중심에 자리한 프놈펜 대표 불교 사원. 1373년에 지어진 것으로 도시 이름을 빌려 ‘산 위의 사원’이라는 뜻의 ‘왓 프놈’이라고 이름 지었다. 부처와 함께 캄보디아 왕국의 역대 국왕을 모시고 있는데, 현지인들은 중요한 거래나 시험이 있을 때면 이곳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곤 한다. 화려한 외관에 비해 사원 내부는 정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 금빛 부처상과 신도들이 시주한 공양물 외에 특별한 장식은 찾아볼 수 없다. 사원 뒤엔 도시에서 가장 높은 불교 건축물인 높이 20m의 석탑이 세워져 있으며, 그 밖에 시계 모양의 정원과 시소와스 국왕의 석상이 자리하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관광 명소인 만큼 평일에도 음료수나 기념품 등을 파는 노점상으로 가득하다.
주소 Norodom Blvd, Phnom Penh
운영시간 07:00~18:30
입장료 1미국달러

4>
크메르루주 대학살의 증거,
초응엑 킬링필드 Killing Field of Choeung Ek

크메르루주 시대 때 수많은 반동분자가 처형당한 ‘킬링필드’의 하나. 현재까지 캄보디아 전역에서 2만 개 이상의 킬링필드가 발견되었으며, 당시 캄보디아 전체 국민의 1/6인 100만 명이 킬링필드에서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응엑 킬링필드는 그중 프놈펜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곳에서 역시 크메르루주가 처형한 9000여 명의 시체가 발굴되었다. 2005년에 킬링필드에서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공원과 희생자들의 유골이 담긴 기념탑이 설립됐다. 방문객은 크메르루주의 잔혹한 학살 방법과 수많은 시체가 발굴된 무덤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유적지 곳곳에 있는 발굴지나 유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내에서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데, 10달러 정도 든다.
주소 Sangkat Cheung Aek, Phnom Penh
운영시간 07:30~17:30
입장료 6미국달러(오디오 가이드 포함)

5>
역사 속 비극이 묻어 있는,
투올슬렝 대학살 박물관 Tuol Sleng Genocide Museum

프놈펜 시내에 자리한 역사박물관. 크메르루주 시대 때 반동분자를 가뒀던 감옥을 개수한 것으로 당시 수감자들이 겪었던 혹독한 생활과 크메르루주의 잔인한 고문 방법 등을 엿볼 수 있다. 아이러니한 건 1975년에 크메르루주가 프놈펜을 점령하기 전까진 이곳에 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 감옥 설립 후 5년 사이에 남녀노소를 불문한 1만 7000여 명의 양민이 이곳에 수용되었는데, 그중 대부분은 초응엑 킬링필드로 옮겨져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박물관 건물은 이전 감옥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벽돌을 쌓아 만든 비좁은 독방이나 수용인들을 묶어놨던 체인 등 당시의 처참한 수감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곳곳에 수용인의 사진을 모아 만든 모자이크가 진열되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어린 소녀부터 일흔이 넘은 할머니까지 이곳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초응엑 킬링필드와 같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박물관 곳곳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주소 Street113, Phnom Penh
운영시간 07:00~17:30
입장료 6미국달러(오디오 가이드 포함)

6>
캄보디아의 상징,
독립기념비 Independence Monument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독립 5년 후인 1958년에 설립한 기념비. 캄보디아 건축가 ‘반 몰리반’이 설계, 앙코르와트에 있는 연꽃 석탑을 모티프로 한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설립 후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가 기념일에 국왕의 기념 의식이 진행되는 공식적인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있다. 기념비는 4차선 로터리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데, 횡단보도가 없어 기념비 가까이로는 접근할 수 없다. 공원 맞은편엔 현 국왕 ‘노로돔 시아모니’의 부친인 ‘노로돔 시아누크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그 주위에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을 연상케 하는 기다란 모양의 ‘닉반특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소 Sangkat Boeng Keng Kang Ti Muoy, Phnom Penh


에디터 안휘승 사진 김연제, 안휘승 취재 협조 소카 호텔 & 리조트 www.sokhahotels.com, 캄보디아앙코르항공 www.cambodiaangkorair.com,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www.cambodia-airports.aero, 크메르 컬쳐 트레블 070-7712-3302, 벨티 투어 www.belteitour.co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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