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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Lao PDR

  • AM 4:55

  • 맑음 32℃

  •   | 원

  • 언어

    라오어(공용어), 프랑스어, 영어

  • 면적

    236,800km²

  • 인구

    716만9,455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라오스Lao PDR

 

라오스Lao PDR

라오스_

혼자여도 ‘꿀잼’인 카페 놀이2019-04-12

배낭족의 천국, 라오스. 그 중 수도인 비엔티안은 루앙프라방이나 방비엥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혼자 다니는 ‘혼놀족’ 여행자에겐 제격이다. 느긋하게 거리를 걷다 만나는 프랑스식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고, 중심가에서 툭툭(Tuktuk) 하나 잡아타고 5분만 나가도 근사한 불교 유산을 만날 수 있다. 야시장에서 ‘득템’하는 소소한 재미도 누릴 수 있는 것. 하루의 끝에 메콩 강가에 앉아 고요히 노을을 감상하는 시간도 놓칠 수 없다. 혼자 떠나 맛보는 여행의 매력, 비엔티안에 있다.


혼자여도 ‘꿀잼’인 카페 놀이
비엔티안에서 가장 먼저 해 봐야 할 건, 수준 높은 커피를 내는 카페에 들러 보는 일일 것이다. 비엔티안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겪으며 바게트와 커피가 대중화되었고, 자연스럽게 카페 문화로 연결됐다. 비엔티안에선 한 집 건너 한 집이 카페일 정도인데, 각기 다른 맛의 커피와 특징적인 베이커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매일 다른 곳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재미일 것.

조마 베이커리(Joma Bakery)는 라오스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커피 체인점. 여행자 거리 초입에 위치해 찾기 쉽다.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어 노트북을 들고나와 테이블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는 여행자를 흔히 볼 수 있다. 샐러드나 반미 샌드위치, 토스트 등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와 티와 드링크류가 다양해 많은 이
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탓 루앙(That Luang) 근처 지점도 유명하다.

근처에는 커피 좀 안다는 사람들에게 이름난 가게인 르 트리오 커피(Le Trio Coffee)가 자리하고 있다. 실내의 바 자리와 야외에 놓인 테이블 몇 개가 전부지만 커피 맛 하나로 승부를 낸다. 라오스에서 재배한 아라비카 원두를 프랑스인 오너가 직접 로스팅해 깊은 맛을 낸다. 카페라테와 플랫화이트가 특히 인기 메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콜드 브루도 많이 찾는다. 르 트리오 커피 바로 옆엔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코코 앤 코라는 카페도 있다. 르 트리오 커피에서 커피를 주문한 뒤 코코 앤 코에서 와플이나 케이크를 시켜 먹으면 궁합이 ‘딱’ 맞다.

작은 유럽을 연상시키는 카페 르 바네통(Le Banneton)도 추천한다. 비엔티안 속 작은 유럽을 연상시키는 카페다. 테라스엔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서양인이 많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크루아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기본에 충실하다. 현지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마저 많이 사갈 정도. 고소한 버터 크루아상과 큼직한 초콜릿이 씹히는 초콜릿 크루아상도 맛깔나다.

2003년에 만들어진 커피 체인점, 카페 시눅(Cafe Sinouk)은 현지에서 고급 커피로 유명한 곳. 라오스 남부의 볼라벤고원(Bolaven Plateau)에서 재배한 커피콩으로 질 좋은 커피를 만들어 내놓는다. 커피뿐 아니라 커피를 활용한 메뉴도 다양하니 꼭 한 번 들러 볼 것. 매장에선 커피 원두와 캡슐 커피, 드립 커피도 판매하니 선물로 사 가기 좋다.


(기사제공: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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