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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Myanmar

  • AM 7:17

  • 맑음 32℃

  •   | 원

  • 언어

    버마어(공용어) 및 소수민족 언어

  • 면적

    676,578km²

  • 인구

    5,404만5,420명(2019년 기준, 출처 The World Bank)

  • 수도

    네피도(Nay Pyi Taw)

미얀마Myanmar

 

미얀마Myanmar

미얀마_

인레호수에 빠지다 Inle Lake2020-04-29

인레호수에 빠지다 Inle Lake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인레. 해발고도 880m에 위치한 인레 호수는 양곤이나 바간에 비해 날씨가 습하지 않고 선선한 편이다. 인레 호수의 ‘인’은 미얀마(버마)를 의미하고, ‘레’는 숫자 4를 뜻한다. 오래전 호수 주변에 4개의 마을이 있어서 ‘인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지금은 호수 주변으로 17개의 마을이 있어 샨(Shan)족, 인따(Intha)족, 파오(Pa’O)족 등 소수민족의 다양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수상 가옥이 많아 물고기를 잡고 수경 재배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만달레이 공항에서 인레의 헤호 공항까지는 30분. 인레 호수로 가는 여행객에게는 입장료를 받으니 알아두자. 1인당 입장료는 1만 5000짯. 티켓은 5일 동안 유효 하며, 인레 지역에 있는 동안은 티켓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인레 호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액티비티는 바로 보트 투어. 모터가 달린 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호수 안쪽으로 나아가 푸른 물결을 일으킨다. 사실 말이 보트 투어지 인레 호수의 공방들을 들르며 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일종의 수상 쇼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절 강매는 없으니 걱정 말 것. 대장간, 실크 공방, 잎담배인 궐련을 만드는 공방 등 인레 호수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어서 흥미 롭다. 이 중 연꽃 줄기에서 뽑아낸 실크로 만든 비단 직물은 미얀마 전 지역에서 거래될 정도로 유명한 인레 호수의 특산품이다.




호수로 흘러드는 강 옆으로 대나무 숲길이 늘어서 있는데, 그 길을 따라가면 허름한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안 양옆으로 상점이 늘어선 회랑을 통과하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불탑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곳이 바로 쉐인데인 사원(Shwe Indein Pagoda)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부족장들이 중심이 돼 불탑을 세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 수가 1000개가 넘는다. 마을 입구에 서 지불한 촬영비는 지진 때문에 무너진 불탑을 보수하고, 새로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인데인 파고다 빌리지는 수심이 낮아지는 건기에는 보트로 방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아마타 가든 리조트 Amata Garden Resort
인레 호수와 근접한 아마타 가든 리조트의 객실은 디럭스룸, 로열 룸, 빌라 세 종류로 나뉘며 총 60 개가 마련돼 있다. 야외 수영장 외에 스파 시설이 있으며, 리조트 내에 보트를 타고 나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돼 있다. 산책을 할 수 있는 정원이 있으며, 보트를 타지 않아도 인레 호수를 볼 수 있다. 굳이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객실 건물이 3층이라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 정도.


에디터 최현주 글?사진 남태영 취재 협조 미얀마호텔관광부 www.tourismmyanm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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